24일 충북 55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57명↓

누적 94만1483명…감염재생산지수 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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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5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96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757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414명(74.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45명(25.9%)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36명, 충주 80명, 제천 45명, 음성 37명, 진천 15명, 옥천 13명, 보은 9명, 단양·영동 각 8명, 증평 7명, 괴산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1483명(사망자 1002명 포함)이 됐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370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68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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