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27명 확진, 전날보다 688명↑…사망자 1명 늘어
-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신규 확진자, 휴일 효과로 1주 전보다는 64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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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27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27명 늘어난 583만796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6일 8550명보다 6423명 줄었고, 전날(22일) 1439명보다는 688명 늘었다. 설 연휴 검사 수 감소 등 연휴 효과로 지난주 대비 큰 폭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1명 늘어 누적 6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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