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일 2272명 확진, 전주 대비 1152명↓…4명 사망


                                    

[편집자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시는 전날 227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9140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2521명보다 249명 적고 일주일 전(10일) 3424명에 비해서는 1152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27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80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4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1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3%, 준중환자병상 27.1%, 일반병상 20.7%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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