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은 멤버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다원, 재윤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소개와 함께 타이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운은 근사한 블랙 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190cm의 큰 키에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 여기에 딱 벌어진 어깨 등 완벽한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타이틀 곡 ‘퍼즐’ 무대에서 긴 팔다리가 만들어주는 멋짐과 절제되고 성숙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여심을 마구마구 설레게 했다.
한편 로운은 SF9 활동뿐만 아니라 KBS 2TV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모두의 연애',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KBS 2TV 월화극 '연모'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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