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올인베스트먼트, 우리금융 피인수설에 13% 급등
-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편집자주]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35분 기준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75원( 14.24%)오른 3810원에 거래 중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이다.
이와 관련 양측은 '긍정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등에 투자해왔다.
eom@news1.kr
9일 오전 9시35분 기준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75원( 14.24%)오른 3810원에 거래 중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이다.
이와 관련 양측은 '긍정적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등에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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