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아동 밀키트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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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와 상반기 취약계층아동 밀키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밀키트 지원 사업은 골프존 회원의 자발적 기부금 200여만원에 골프존의 후원금 1억원을 더해 운영된다.

밀키트는 취약계층아동들의 학교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주말 결식 예방을 위한 특식으로 구성된다. 총 2만 여개의 밀키트가 마련돼 있으며, 매주 4인 분량 밀키트를 아동들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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