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정시 경쟁률 4.27대 1…바이올린전공 9.4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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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숙명여대는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129명 모집에 4826명이 지원해 경쟁률 4.2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군 일반학생전형 경쟁률은 4.13대 1로 집계됐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4.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나군 음악대학 관현악과-바이올린 전공이 9.4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가군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9.29대 1, 경상대학 경제학부 9.24대 1 등 순이었다.

이밖에 나군 체육교육과(5.90대 1) 나군 약학대학 약학부(5.55대 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숙명여대 예·체능계열 실기시험은 오는 10~19일 진행된다. 이후 모든 전형의 최초합격자는 오는 31일 오후 5시 발표된다. 합격자 등록은 2월7~9일 오후 4시까지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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