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화예술 유산 보존·활용 체계화"…국립무형유산원 등 MOU


                                    

[편집자주]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판) 통합검색 플랫폼. (문화재청 제공)
국내 대표 공연문화예술 기관이 관련 유산의 수집·보존을 위해 힘을 모은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9일 국립극단에서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6개 기관은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의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개발에 힘을 모은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을 위한 정책·제도를 마련하고, 2018년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판) 통합검색 플랫폼에 44만건의 자료를 제공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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