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6세딸' 수리, 175㎝ 母에도 꿀리지 않는 키…폭풍 성장 [N해외연예]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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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6)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의 한 타코 집에서 이들 모녀를 포착했다.
사진 속 이들 모녀는 타코 집을 찾았고, 수리 크루즈는 콜라를 병째로 마시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모녀는 캐주얼 옷차림으로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해 16세인 수리 크루즈는 175㎝의 키를 자랑하는 엄마 케이티 홈즈 옆에서도 크게 작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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