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공포’ 아증시 일제 하락, 닛케이 0.73%-코스피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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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가 0.73%, 한국의 코스피가 0.31%, 호주의 ASX지수는 0.72%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며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1.03%, S&P500이 1.44%, 나스닥 2.00% 각각 급락했다.



이는 월가의 유명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미국 경제의 침체를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연준이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내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식 매도를 권고했다.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다시 한번 제기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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