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노스웨스턴 동문인상' 시상식 개최


                                    

[편집자주]

미국 노스웨스턴대 한국 동문회 제공

미국 노스웨스턴 한국 동문회는 이달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2 올해의 노스웨스턴 동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노스웨스턴 한국 동문회는 매년 비즈니스 부문, 차세대리더 부문, 아카데믹 부문 등에서 노스웨스턴의 가치와 철학을 빛낸 동문들을 선정하는 ‘올해의 동문인상’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2022 올해의 동문인상’에는 김유환 도이치자산운용 아시아 총괄 대표, 존 림(John Rim)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홍성걸 국민대 교수, 허주홍 GS칼텍스 상무, 이홍주 스파크랩 부동산부문 대표 등 5명이 최종 수상했다.  

비즈니스 부문 수상자인 김유환 도이치자산운용 아시아 총괄 대표는 오랫동안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으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발전 및 한국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아카데믹 부문은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수상했다.



차세대 리더상은 ESG경영을 강조하며 기업과 환경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는 허주홍 GS칼텍스 상무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홍주 스파크랩 부동산부문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은 미국 중부 명문 사립대학으로 오영수 KIDB 회장,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김나연 후성코퍼레이션 대표, 안재훈 SK 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등 한국에만 1000여 명의 동문이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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