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에이즈 예방 캠페인…결핵·치매예방 등 건강정보 전달 


                                    

[편집자주]

 계룡시청 전경. /뉴스1

충남 계룡보건소는 지난 2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에이즈(AIDS) 주간(12월1~7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편견 해소 등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에이즈는 물론 결핵예방, 건강증진, 치매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으며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보건소를 찾아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건강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며 “보건소에서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하고 있는 만큼 감염 의심자는 언제든지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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