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5501명 확진, 1주 전보다 112명↓…사망 4명
-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주말 지나자 신규확진 다시 1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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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 동안 1만5501명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5501명 늘어 누적 528만4835명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다.
일주일 전인 21일 1만5613명보다 112명 줄었다.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이 지나면서 전날(27일) 3794명보다는 1만1701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57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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