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네오위즈의 게임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비주얼 노벨 RPG 장르의 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와 아트를 계승하면서도 게임의 핵심 스토리를 보완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각 용병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스토리' 및 '스토리 외전' 모드 외에도 △난이도별 전투 플레이 △이용자 간 대결(PvP)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로 출시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대만어 등 총 4개 국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벤트 및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