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일 3133명 확진, 전주 대비 253명↑…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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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25일 31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5만6201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날(24일) 3100명보다는 33명이, 일주일 전(18일) 2880명에 비해서는 25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130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08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22명이 됐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14),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6)'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1)’ 등 기존 집단감염지 3곳에서 각각 9명, 41명,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들 집단감염지의 총 확진자수는 각각 94명, 107명, 115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7%, 준중환자병상 32.6%, 일반병상 26.2%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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