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왜 나와? '골때녀' 팀 우루과이전 관중석 포착 '열광'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골 때리는 그녀들' 팀이 월드컵 우루과이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24일 오후 SBS를 통해 생중계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관중석을 비췄다.
이때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조혜련, 윤태진, 전미라 등은 카메라를 보로 밝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조혜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외국 나오니 더 간절하네요"라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 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라는 글을 올려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이다.
breeze52@news1.kr
24일 오후 SBS를 통해 생중계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관중석을 비췄다.
이때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조혜련, 윤태진, 전미라 등은 카메라를 보로 밝게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조혜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외국 나오니 더 간절하네요"라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남은 경기도 잘 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라는 글을 올려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카타르 현지에 체류 중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