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우빈, 술자리서 막 찍어도 화보…대표 미남 절친 [N샷]

연예계 대표 절친 이종석 김우빈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김우빈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종석 김우빈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절친 사이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으며 드라마 '학교2013'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종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데시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