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대교 달리던 5톤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편집자주]

화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후 1시39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구포대교 3차로에서 고철을 싣고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이 교통통제로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노후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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