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발대…시민중심 활동 시작


                                    

[편집자주]

11일 영천시 대구군부대 유치추진위 발대식을 마친 추진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천시 제공) /뉴스1

영천시는 10일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각계 각층 주요 인사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추진현황 설명, 추진위원장과 임원 선출, 군부대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동위원장으로 박봉규·정서진씨가 추대됐다.

추진위는 군부대 유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영천시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당시 군사적 요충지이고 대구와 인접해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로로 넓은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등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newsok@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