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남, 억만장자 父둔 아내와 핼러윈서 로미오와 줄리엣 변신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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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사진=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 니콜라 펠츠와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니콜라 펠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글과 함께 브루클린 베컴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핼러윈 분장을 한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겼다. 브루클린 베컴은 날개가 달린 드레스를 입은 니콜라 펠츠의 손등에 입을 맞추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니콜라 펠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으로,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브루클린 베컴 보다 4세 많은 1995년생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넬슨 펠츠의 막내 딸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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