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랩, 베트남 의료 AI 인재 양성…현지시장 진출 박차

하노이의대에서 의료 AI 전문가 양성과정 진행

[편집자주]

룰루랩은 지난달 26~28일 베트남 하노이의대에서 '제1회 하노이의대 의료AI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룰루랩 제공)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룰루랩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에서 '제1회 하노이의대 의료 AI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룰루랩이 하노이 의대와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양측은 피부질환 AI 분석 솔루션 개발 공동연구와 베트남 현지 AI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룰루랩은 "향후 2025년까지 베트남 내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조성될 의료 네트워크에 룰루랩의 AI 분석 솔루션을 도입해 서비스의 활용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ksj@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5.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달라"…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 '눈물'
  6.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