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피범벅 얼굴' 무슨 일?…"사실 나 이런거 좋아해"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귀여운 분장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성광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핼러윈 데이 기념 분장 후 남편 박성광과 함께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네컷' 사진을 남기고 있는 두 사람의 앙증맞은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핼러윈 생애 처음 즐겨보는 중! 분장 받고 가발 쓰고 코스튬 렌즈 끼고, 남편이랑 미리 핼러윈 놀이했어요. 건대에서 데이트하다가 남는 건 사진뿐이니까. 한 장 찍고 나니 너무 재미있어서 5장 찍었데요. 남편의 한마디 '나 이런 거 좋아했네'"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건대입구점에 저희 사진 붙여놓았다고요! 보고 놀라지 말기"라고 덧붙이며 핼러윈에 앞서 이날 하루를 흥미진진하게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혼이 오래 가시는 듯", "너무 예쁜 부부에요", "이솔이님은 너무 아름다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2020년 결혼했으며,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