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박주미, 임성한 작가 만날까…'선녀두리안' 출연 검토 중(종합)


                                    

[편집자주]

배우 김민준(왼쪽) 박주미 © 뉴스1 DB
배우 김민준과 박주미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박주미의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선녀두리안' 출연과 관련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민준도 뉴스1 취재 결과,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선녀두리안'은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로 '하늘이시여'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다. 여기에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의 신우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박주미는 TV조선(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세 시즌을 통해 임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민준의 경우 임성한과는 첫 인연. 과연 두 사람이 '선녀두리안'에 출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선녀두리안'은 현재 편성이 미정인 상황이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4.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