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6636명 확진, 10월 동시간대 최다
-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서울 확산세, 4일 연속 전주 대비 소폭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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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7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36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636명 늘어난 491만99명이라고 밝혔다.
10월 들어 동시간대 최다 규모다. 하루 확진자 수가 7671명으로 이달 들어 가장 많았던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6208명이었다.
한편 서울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는 지난 13일부터 4일 연속으로 1주 전 대비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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