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비가 와도 '구름관중'
-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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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 진안군에서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렸다. 홍진영과 현숙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마이산 자락에 모였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트로트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1만여명의 관광객과 군민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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