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캘러웨이골프와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판매

판매수익금 글로벌 NGO 푸른아시아에 기부…"ESG 경영"

[편집자주]

골프존커머스 제공 

골프존커머스는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손잡고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베어 스페셜 에디션은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제작을, 골프존커머스가 유통을 맡았다. 

골프존커머스 관계자는 "골프공과 웨지 디자인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북극곰과 빙하로 설정했다"며 "색상은 자연의 그린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는 골프클럽·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존마켓을 전국에 104개 운영하고 있다.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에델골프(Edel Golf) △윌슨골프(Wilson Golf)) 등과 총판 계약을 맺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판매수익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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