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4일, 화)…비 10~30㎜, 낮 24~25도


                                    

[편집자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0.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4일 부산과 경남은 비구름대가 발달해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10~30㎜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2도, 거창 21도, 통영 22도로 전날보다 1~3도 올라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5도, 거창 24도, 통영 25도로 전날보다 1~3도 내려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2.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oojin77@news1.kr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2.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3. '가만 안 둬' 자녀 학폭 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관
  4. '우원식 깜짝 당선'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
  5.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6. '홍콩댁'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금융업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