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볼살이 오른 듯 통통해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블랙 페도라를 스타일링해 멋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는 볼살이 살짝 올랐지만, 여전히 인형같은 비주얼로 ‘원조 얼짱’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4일 반려견과 슬픈 이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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