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1532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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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오는 30일부터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2.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북도는 29일 23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9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3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036명)보다 24.7%(504명), 1주일 전(1751명)보다 12.5%(219명)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334명, 구미 275명, 경산 155명, 경주 130명, 안동 112명, 김천·칠곡 각 84명, 영주 57명, 영천 55명, 문경 47명, 의성 35명, 상주 34명, 영덕 23명, 예천 22명, 청도 20명, 성주 13명, 울진 12명, 고령·봉화 각 10명, 청송 9명, 영양 6명, 군위 4명, 울릉 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736명, 하루평균 1533명의 지역감염자가 나왔으며,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12만170명,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53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가동률은 평균 13.6%를 보이고 있으며, 8274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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