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역시 사랑꾼…하희라 사진 앞에 꽃다발+무릎꿇고 입맞춤까지 [N샷]


                                    

[편집자주]

하희라, 수컴퍼니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사랑꾼' 남편 최수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희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날, 긴장하고 있는 우리에게 웃음을 전해준 당신, 모든 공연을 다 보면서 객석 어딘가에서 힘을 주고 있는 당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수종은 하희라의 대형 사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꽃다발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하희라의 사진에 다가가 입맞춤까지 하는 모습으로 '사랑꾼 남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23일 개막한 연극 '러브레터'로 1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러브레터'는 멜라사와 앤디가 유년에서 노년까지 평생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그리는 연극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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