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쉬즈 출신 지영, 5세 연상 의사와 결혼 "늘 아껴주는 사람"


                                    

[편집자주]

지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쉬즈 출신 지영(30·김지영)이 결혼한다.

지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는 11월5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지영은 "3년 7개월 동안 한결같이 장문의 굿나잇 카톡을 남겨주는,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연애 초반 보다 더욱 노력하는 멋있는 남자를 만나 놓치기 싫어 결혼합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좋은 날 귀한 시간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인사 전하며, 먼 자리에서도 축복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영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했으며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지영은 2012년 4인조 걸그룹 쉬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 활동,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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