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순백의 드레스 자태…"벼르고 벼르던 웨딩파티"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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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전승빈 부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배우 전승빈과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심은진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어제 와주신 분들, 못 오셔도 축하 마음 전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웨딩 파티를 하긴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진과 전승빈 부부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신부예복)를 입은 심은진과, 새하얀 턱시도를 입고 야외에서 웨딩 파티를 연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파티 준비하며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 심각하게 감사하는 말 전한다"라며 "모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심은진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결혼식에서 베이비복스와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1월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올해 5월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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