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준규·윤재혁·아사히, 타이틀 포스터 공개…눈부신 비주얼


                                    

[편집자주]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컴백을 앞두고 준규, 윤재혁, 아사히의 개인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준규, 윤재혁, 아사히의 패기 가득한 눈빛이 돋보이는 타이틀 포스터를 각각 게재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신곡 '헬로'(HELLO) 콘셉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준규는 개성 있는 메이크업과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얗게 머리카락을 물들인 윤재혁은 고개를 살짝 든 채 정면을 응시,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유려한 턱선이 돋보이는 아사히는 당당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자태로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처럼 이번 포스터 배경 역시 트레저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로 채워졌다. 투명하게 빛나는 보석 사이 시각을 압도하는 세 멤버의 비주얼은 극명한 대비를 만들어 이들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4일 타이틀곡 '헬로'가 포함된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표한다.

또 트레저는 11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1월26일부터 일본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2.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3. '가만 안 둬' 자녀 학폭 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관
  4. '우원식 깜짝 당선'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
  5.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6. '홍콩댁'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금융업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