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사업' 선정…내년 창단


                                    

[편집자주]

남해군 승마장.

경남 남해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소년승마단 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3년 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개장한 군 승마장에는 말 15필과 유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예비승마단이 구성돼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승마단 창단에 필요한 마필·마장구·승마용품 등 구입과 교육 훈련비, 대회참가비 등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 유소년승마단이 정식으로 창단되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승마 인재 발굴과 육성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시작으로 지역의 승마 인재들이 더욱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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