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637명…전주보다 322명 늘어
-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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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37명이 발생했다.
15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917명)보다 280명 감소했으며, 전주보다 32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563명, 춘천 584명, 강릉 288명, 동해 133명, 철원 132명, 홍천 121명, 태백 113명, 속초 103명, 삼척 77명, 인제 76명, 횡성 71명, 영월 68명, 평창 63명, 양구 62명, 정선 54명, 화천 52명, 양양 40명, 고성 3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003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1024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0.2%(159개 중 48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3개가 사용돼 28.3%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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