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文 수박 써는 사진 올린 딸 다혜씨…"명절 아빠 일 시키기"


                                    

[편집자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지난 12일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손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문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9.14/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지난 12일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손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문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9.14/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지난 12일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손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뒤에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도 보인다. (문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9.14/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 부부의 추석 명절 근황을 게시했다.

13일 다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박 이 놈 크구나! 와라! 음…썰면서 집어먹는 맛이 쏠쏠하군! 역시 이 맛이구먼"이라며, "헛. 뒤에서 지켜보고 있군…너를 넣어야 끝난다! 미션(임무) 완수"라는 문구와 함께 문 전 대통령이 수박 자르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다혜 씨는 "#저 옷 이제 보기 버거울 정도", "#가을교복은 뭐로 하실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파란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수박을 자르고 있다. 뒤쪽 식탁에 앉아 문재인 대통령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이전보다 깔끔해진 문 전 대통령의 흰 수염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혜 씨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음…무등산 수박이라고? 어디 보자…크구만! 한 판 붙어보자!”라면서 ‘#가사분담', '#함께 나눠요’, ‘#명절 아빠 일 시키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수박을 자르는 동영상도 첨부했다.

지난달 21일 게시글에서는 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덥수룩한 흰수염을 기르고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지난 12일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손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문다혜 씨 트위터 캡처) 2022.9.14/뉴스1


다혜씨가 지난달 21일 트위터에 올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 사진. (문다혜씨 트위터 캡처)2022.9.14/뉴스1


newskij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