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추석에 69만↑ 동원하며 1위…누적 173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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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연휴 기간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10일, 추석 당일 69만12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3만6582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일째 정상을 달리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단독으로 개봉한 '공조2'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일찌감치 2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위는 '육사오(6/45)로 같은 날 10만519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144만5549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헌트'로 2만9942명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423만1485명이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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