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 개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공예품 만들기 행사 마련

[편집자주]

자료사진 / 뉴스1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12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됐다. 가천문화재단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관광객에게 11월에 예정된 '전통놀이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할 예정이다.  

공예체험으로는 열쇠고리, 팽이, 파우치, 현관문 종 만들기를 진행하며, 전통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부채와 민화의 아름다운 콜라보', '전통문양 에코백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천문화재단은 행사 체험 스탬프를 채우는 관광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호부관아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가천문화재단은 설립자인 이길여 총장(가천대학교 총장·가천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의 전통문화 보전과 인천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올해부터 인천도호부관아 운영을 맡아 운영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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