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남지현, 근무 중 음주 발각…정직 1개월 처분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편집자주]
'작은 아씨들'에서 남지현이 근무 중 음주로 인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혜(남지현)는 박재상(엄기준)의 뒤를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인 오인혜는 박재상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박재상이 저축은행과 관련 사건에서 변호를 맡은 것에 대한 의문을 품은 오인혜는 박재상의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 사건과 관련해 질문했다.
오인혜는 박재상과 회견장 밖에서 만났는데, 박재상은 "술을 마셨냐"고 물었고 장마리는 이 모습을 몰래 촬영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퍼졌고, 장마리는 오인혜에 음주 측정을 하겠다며 찾아와 그의 서랍에 데킬라가 가득한 것을 밝혀냈다. 결국 오인혜는 이 일로 인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게 됐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다.
seunga@news1.kr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혜(남지현)는 박재상(엄기준)의 뒤를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인 오인혜는 박재상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박재상이 저축은행과 관련 사건에서 변호를 맡은 것에 대한 의문을 품은 오인혜는 박재상의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 사건과 관련해 질문했다.
오인혜는 박재상과 회견장 밖에서 만났는데, 박재상은 "술을 마셨냐"고 물었고 장마리는 이 모습을 몰래 촬영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퍼졌고, 장마리는 오인혜에 음주 측정을 하겠다며 찾아와 그의 서랍에 데킬라가 가득한 것을 밝혀냈다. 결국 오인혜는 이 일로 인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게 됐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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