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3052명 확진, 1주 전보다 3691명 줄어…사망자 11명

전날보다도 1537명 줄어…나흘째 1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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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8.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7일 하루 사이 1만3052명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3052명 늘어난 451만888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1명 추가돼 누적 5202명이 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26일) 1만4599명 보다 1547명,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1만6743명과 비교하면 3691명 줄었다.

한편, 서울의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만7722→1만5757→1만4599명→1만3045명 나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오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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