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쉴 때 더 바빠…낮잠 자면 기분 나쁘고 시간 아까워"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

[편집자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원진아가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원진아와 매니저 조유림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원진아는 "스케줄이 있을 때보다 쉴 때 더 바쁘다"며 "오히려 낮잠을 잤거나 멍한 시간이 있으면 기분 나쁘다. 시간이 아깝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완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권율은 "주변에 비슷한 형이 있다. 낮잠 자는 걸 수치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집에 있는데 살짝 잤다. 주무신 거냐고 물었더니 잠깐 생각한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원진아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요가 학원에 도착했다. 원진아가 너무 서둘러서 지각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5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원진아는 "조급하면 너무 불안해서 일찍 온다"고 말했다. 원진아는 학창 시절 교실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지각할까 봐 운 적도 있다고 한다. 양세형과 송은이는 공감했지만 나머지는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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