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2주 앞둔 27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벌초를 하며 조상들께 인사를 전했다.
인천가족공원은 2019년 추석명절 이후 설과 추석 명절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성묘를 제한했다. 하지만 이번 연휴부터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가족공원을 개방한다.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인원이 약 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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