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119특수대응단 통합 후 첫 수난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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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119특수대응단(단장 류득곤)은 포항시 남구 연일대교 인근에서 태풍과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해 수난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경북119특수대응단제공)2022.8.26/뉴스1

경북119특수대응단은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대교 인근에서 태풍과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한 수난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직할구조대, 119항공대, 119구조견대 등이 참가한 훈련은 집중호우로 형산강이 범람한 상황을 가정해 구조헬기 등이 인명을 구조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구미 불산사고를 계기로 창설됐으며, 지난 7월1일 경북에 분산돼 있던 인력을 통합해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에 통합신청사를 마련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원자력 시설, 화학사고, 대형 산불, 태풍 등 특수재난사고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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