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 "11살 연상 배윤정에 오기 생겼다…3개월 따라다녀"

'우리들의 차차차' 22일 방송

[편집자주]

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전 축구선수 서경환이 결혼 전, 자신을 어리게 보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안무가 배윤정에 오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11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11살의 나이 차이에 서경환이 배윤정을 향해 "자기는 국민학교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배윤정은 "자기라니 누나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 서경환과의 만남에 주위에서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길래"라며 부러워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서경환은 그저 자신을 아기 취급하는 배윤정의 모습에서 오기가 생겼다고 밝히며 "석 달 따라다녔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사실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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