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 "가발이 날아가요"


                                    

[편집자주]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발이 날라가요. 덥고 힘들어도 함께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발을 쓴 서정희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림에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투병 중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사고체계)를 자랑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공유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는 항암치료로 삭발한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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