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문지효와 온라인발 열애설…YG "확인 어렵다"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편집자주]
그룹 위너 강승윤(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이와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확산되며 강승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해당 여성이 강승윤이 지난 3월 발매한 솔로곡 '본 투 러브 유'에 출연한 배우 문지효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문지효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한편 강승윤은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위너는 '공허해' '끼부리지 마' '릴리릴리' '러브미 러브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으며, 지난달 미니 4집 '홀리데이'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이와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확산되며 강승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해당 여성이 강승윤이 지난 3월 발매한 솔로곡 '본 투 러브 유'에 출연한 배우 문지효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문지효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한편 강승윤은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위너는 '공허해' '끼부리지 마' '릴리릴리' '러브미 러브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으며, 지난달 미니 4집 '홀리데이'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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