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고민…신곡 'G.O.A.T' 작사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수록곡을 직접 작사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수록곡 'G.O.A.T (Greatest Of All Time)'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G.O.A.T (Greatest Of All Time)'는 몽환적인 벨과 신스, 소프트한 질감의 베이스 사운드가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가 판타지적인 무드를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키는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에 이어 'G.O.A.T (Greatest Of All Time)' 작사에도 참여,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담은 가사로 잔잔한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17일 0시 샤이니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새 앨범의 분위기와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어, 키가 들려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가솔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