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3일 2만9229명 확진…1주 만에 2만명대로 내려와

전날보다 1894명↓ 1주 전 비해 2938명↑
사망 11명, 재택치료 18만60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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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1주일 만에 2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22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78만2202명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2일 확진자 3만1123명에 비해 1894명 적은 것이지만, 1주 전인 6일 2만6291명에 비해서는 2938명 늘어난 것이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는 6일 2만6291명 → 7일 1만2095명 → 8일 3만9024명 → 9일 3만8095명 → 10일 3만4846명 → 11일 3만2748명 → 12일 3만1123명 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수원 3025명, 화성 2270명, 성남 2195명, 고양 2137명, 용인 1892명, 부천 1740명, 안산 1471명, 남양주 1347명, 평택 1290명, 안양 1245명, 의정부 1032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1명으로 집계돼 누적 사망자는 6540명이 됐다.

도는 13일 0시 기준 212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60.3%인 1280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5개 중 269개(43.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8만6091명을 기록해 전날(17만7621명)보다 8470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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