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정재·주연 정우성 '헌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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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포스터
헌트 제공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13일 전국 1623개 스크린에서 39만44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7533명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헌트'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영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1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는 등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431개 스크린에서 26만2393명을 추가한 영화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54만3066명이다.  

'비상선언'은 7만4231명을 더해 3위를, '탑건'은 4만6011명을 추가해 그 뒤를 이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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