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515%로 하락에도 굳건한 수목극 1위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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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 ENA © 뉴스1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13%대로 하락했음에도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3.51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12회의 14.9% 보다 1.385% 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나,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 방송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고 9회에서는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 뒤 10회에서 15.2%, 11회에서 14.2%로 하락했다. 이후 12회에서 14.9%로 반등했지만, 이번에 또 다시 13%대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2.669%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3.6%(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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